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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 미국 금리 변화와 부동산 시장 영향 투자방법

by Noemi Delacruz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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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금리의 변화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내년에는 3번의 금리 인하를 예고했습니다.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유지할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려서 경제에 부담을 주기보다는, 최대한 버티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과 2%나 되는 금리 차이를 감수했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달리 기준금리를 3.5%에서 멈추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가 세계 통화의 기준이었기 때문에, 한국은 보통 미국과 1% 정도의 금리 차이를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행동했습니다.

미국, 한국 금리 예상과 의견

FOMC 회의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주식, 코인, 해외선물,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경제지표를 반드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2024년에 미국 연준이 어떤 통화정책을 추진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2024년도 미국 연준의 일정은 1월, 3월, 4월, 6월, 7월, 9월, 11월, 12월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발표는 1월, 4월, 5월, 7월, 9월, 10월, 12월에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국은 올해 8번의 회의를 다 끝냈고 금리는 3.5%로 결정되었습니다. 미국 FOMC 회의는 한 번 남았지만, 대부분 현재의 금리수준인 5.5%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주택담보대출 고정 금리가 3%대로 나오고 있고, 실질금리는 1.7%입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금리는 20년 평균치보다 높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살아날 기운을 줄 수 있을까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연말에는 상승 신호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요즘 좋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PF대출 위기, 높은 분양가, 매수 문의의 부진으로 인해, 강남 지역의 집값도 하락세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준비할 투자 방법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를 보면서 향후 방향성을 예측하고, 본인의 기업에 대해서 회전율이나, 수익성이나, 성장성이나, 가치가 있을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30% 정도의 현금 보유를 추천합니다. 내 자산의 30%가 하락하는 시점에 내 현금 30%를 투자한다면, 충분히 20~30%의 자산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기다리면서 타이밍을 봐야 합니다. 모든 자산을 투자하기보다는, 일정한 비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세요. 그렇다고 이제 금리가 내려갈 것 같은데, 현금을 50% 이상으로 보유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잘못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면 1년 6개월 후에 큰 금융 문제가 발생한다는 패턴이 있습니다. 2020년에 역전 신호가 나왔고, 최근까지도 장단기 금리 역전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년에는 심각한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FOMC 위원회

23년 올해 FOMC는 지금까지 7번 회의를 마쳤고, 7번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기준금리를 3번 올리고, 4번 유지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 회의 결과를 통해 미국 연방 정부의 향후 금융 정책을 예측하는 단서로 활용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성명발표가 FOMC 마지막 날(동부 표준시 오후 2시 15분쯤)에 공개됩니다. 의사록은 정책 결정일(FOMC 마지막 날)로부터 3주 후에 공개됩니다. FOMC는 12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이사 7명과 연방준비은행 총재 5명으로 구성됩니다.

점도표의 변화

점도표는 연준의 정책 방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실제 금리 결정은 매 회의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점도표를 보면, 2024년에는 4.6%의 평균 금리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점은 3.5~5.0%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5년에는 3.6%의 평균 금리를 보이고 있으며, 점들의 범위는 3.25~4.25%입니다. 2026년에는 3.0%의 평균 금리를 보이고 있으며, 점들의 범위는 2.5~3.25%입니다. 장기적으로는 2.5%의 금리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매 회의마다 점도표를 발표하는데, 이는 연준 관리들이 각각 예상하는 기준금리의 수준을 점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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